현대 비앤지스틸

당사는 전국 1만여 개 이상의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방화관리자 능력평가행사”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사는 지난 2006년 9월 종합방제시스템인 M 막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 소방설비 일체화를 실현하였으며 감시, 점검, 작동 등 전 소방설비 자동화의 실현과 완벽한 방제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번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방화관리 책임자인 박유수 주임은 평소 주기적인 소방설비 점검으로 빈틈없는 방화관리에 힘써왔으며 실전과 같은 소방훈련으로 비앤지스틸의 화재 초기진압 능력을 한층 강화시켜왔다. 1977년 입사하여 올해로 정년을 맞는 그는 이미 지난 88,96,05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88년에는 내무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입사 후 지난 30년간 한결 같은 자세로 타에 모범이 되는 혁혁한 공을 세워왔다. 이번 수상으로 정년퇴직을 앞두고 회사를 위해 큰 선물을 안겨준 것 같아서 더 기쁘다고 말하는 박주임은 얼마 전 사비를 털어 회사 본관 앞뜰에 만리향을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