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앤지스틸

지난 11월 8일 창원본사 대강당에서 BNG-JFE 25주년 기념 행사가 개최되었다. JFE사의 오데 전무와 JFE상사의 히라시마 부장을 포함한 1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를 방문했으며 당사에서는 정일선 사장과 민충기 본부장을 비롯한 창원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해 25년 동안 협력해온 동반자로써 JFE사의 임직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정일선 사장의 환영사와 JFE사 오데 전무의 답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기념패 교환과 JFE사 임직원들의 공장견학 등이 이루어 졌다. 양사는 지난 1982년 트라이얼 코일 공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2만 여 톤을 거래해왔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앞으로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