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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비앤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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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현대비앤지스틸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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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명을 달고 새롭게 도약

-  창원시, 12일부터 21일까지 ‘현대비앤지스틸의 날’ 선포 -

-  사명변경 : 비앤지스틸 ? 현대비앤지스틸 -
 

창원시는 지난 3월 1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상호를 변경한 현대비앤지스틸(대표 정일선)의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12일부터 21일까지를 ‘현대비앤지스틸의 날’로 선포하고 창원광장 일대 사기게양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대비앤지스틸의 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청사 전광판을 통한 홍보 동영상 방영, 시청현관 게시대 현수막게재,창원광장과 회사주변 일대 사기게양, 시청사 국기게양대에도 회사기를 창원시기와 나란히 게양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은 1966년 국내 최초의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회사인 삼양특수강으로 시작하여 한국종합특수강, 삼미특수강 등으로 상호를 변경해 왔으며,1977년에 창원에 뿌리를 내리고 축적된 고도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중화학공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2010년 현재 연 30만톤 생산능력과 매출액 7,812억원을 달성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광폭 광휘소둔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엠보싱 제품을 개발하여 스테인리스 강판의 품격을 한층 격상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며 지역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이번 사명변경을 통하여 글로벌 위상강화와 고객신뢰도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상호변경과 함께 상호에 대한 슬로건을‘Belief& Growth’로 변경하여 고객의 믿음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나타내었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 관계자는 “현대비앤지스틸이 창원에 본점을 둔 대기업으로서 이번 사명변경으로 글로벌 위상이 더욱 증대되어 더 큰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대규모  투자와 신제품 출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 기업의 날로 선포해 기업 氣 살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기업의 날’ 은

 ○ 창원시가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관내 기업체의 신제품 발표일 등에 기업의 신청에 따라 창원시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장이 ‘기업의 날’을 지정(선포)하고,

○ 이 기간 동안(통상 10일) 시청 홍보 전광판 등을 통한 해당 기업체 홍보 및 공공시설의 사용 허가 또는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04년 첫 시행, 현재까지 17개사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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